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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나무] 얼큰하고 비 올때 적합한 음식, 굴탕밥
12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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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비가 진짜 많이 오네요.
맨날 덥더니 오늘따라 시원하더라구여~!
비오니깐 얼큰한게 땡겨서 국수나무에 가서 굴탕밥을 먹어야겠습니다 ^^*
국수나무 메뉴판
재사용 ㅈㅅ
굴탕밥을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6500원.
굴탕밥이 나왔습니다!!
국물 색깔은 그리 맵지는 않아 보입니다.
굴도 보이고 나물이 많이 넣었네요.
오늘의 매인 재료, 굴입니다.
굴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아까 얘기한 대로 나물이 진짜 많이들어있습니다.
그 외에도 무, 야채 등 다양하게 들어있습니다.
밥이랑 함께 먹으니 맛있습니다.
국물의 맛은 김치를 넣었는지 김치 맛이 약간 납니다.
얼큰하고 담백하지만 굴(해물) 맛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비 오는 날에는 적합한 음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가격은 6500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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