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Good Bye 징거더블다운, 과연 무슨 맛일까?

추천한번씩부탁드립니다^^

어제 KFC(플러스친구)에게 톡이 왔네요.

징거더블다운이 3월12일까지만 판매한다는 정보를 알았습니다.

이 버거의 특징은 빵이아닌 치킨으로 대체했군요.

칼로리는 대박이겠군요...!

저는 포장을 하여 집에 와서 먹었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많이 식은 상태라 맛없어 보일 수도 ㅜㅜ

저는 징거더블다운 콤보를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5900원이구요. (그냥 버거는 5500원)

구성은 원래 버거랑 콜라밖에 없는데, 이번 이벤트로 감자튀김도 주더라구요!

음.. 감자튀김은 원래 바로 먹어야 제 맛인데!!

바삭바삭해야 할 튀김이 시간이 좀 지나서그런지 눅눅해졌어요...

그래도 맛있어요 ㅎㅎ;

콜라

대망의 주인공, 징거더블다운만 남았습니다.

한번 열어볼게요!!

우와... 살 찌는 소리가 어디선가 들리는 듯합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이 버거의 특징은 빵이 아닌 치킨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안에는 치즈, 베이컨과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

음.. 엄청 굵군요! 살이 부드러워서 좋았습니다 ^^

일단 양은 푸짐해서 좋았구요,

다만 느끼한거 못드시는 분들은 추천 드리고싶지않아요.

치킨+베이컨+치즈=완죤느끼한맛

그래도 치킨 살이 부드럽고 소스맛이랑 잘 어울려서 제 입맛에는 딱 맞군요!

저는 느끼한 맛도 좋아하거든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