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맥모닝 메뉴, 더블그릴치킨머핀을 주문하다.

맥모닝 메뉴, 더블그릴치킨머핀을 주문하다.

2012/06/22

오늘 아침에 친구와 함께 맥도날드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맥모닝을 먹어보네요.

이번에는 한번도 주문 안하던 메뉴를 시켜볼까 합니다.

이번 포스트의 주인공은 바로 더블그릴치킨머핀입니다.

저번에 포스팅한 그릴치킨버거를 기억하시나요?

[맥도날드] 0% 기름! 담백하고 부드러운 육질의 소유자, 그릴치킨버거 http://rhsirdl94.tistory.com/20

이번에는 떠블~! 그릴치킨머핀이네요.

고기패티가 두 장이라는 것이죠~ㅎㅎ

고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더블그릴치킨머핀 세트 Plus 입니다.

원래 버거 세트는 머핀 + 커피인데, 양이 부족할까봐 해쉬브라운을 또 주문을 했죠~

사진을 보니 이 세개가 한 세트처럼 보이네요 ㅋㅋ~!

원래 세트의 가격은 13元.

해쉬브라운은 4.5元

두 메뉴 합해서 17.5元 나왔네요.

다른 메뉴에 비해 가격은 싸군요. (다른 세트 메뉴 20~21.5元)

아이스 커피

해쉬브라운

더블그릴치킨머핀

Double Grilled Chicken Muffin

잉글뤼시 머핀 안에 고기 패티가 보입니다.

야채가 없어서 아쉽군요.

햄버거 안에는 뭐가 들어있을까?

고기패티 2장과 야채... 있었군요;;

근데 궁금한 건 고기 패티 1장은 크고 1장은 작은 거지?

그릴치킨버거처럼 고기를 굽는 과정에 거쳐 만들었기 때문에 육질이 진짜 부드러웠네요. 고기 패티가 2장이라 포만감을 더욱 더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고기 마니아라면 좋아할만 한 머핀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또한 굽는 고기라 육질이 촉촉하고 칼로리가 낮은 점이 맘에 드네요.

다음에도 또 시켜먹어야겠네요 ㅎㅎ ^^* 호호